[컨퍼런스] Oracle Developer Day (2022.1.19)
온라인 컨퍼런스에 처음 참가하게 되었다.
알게 된 경로는 브라우저 광고 알고리즘이었나?
그만큼 내가 검색하는 것들이 유익한 것들이어서 알게 되었으니 좋은 현상이다.
이번을 계기로 1월에 하는 다른 컨퍼런스도 여러 개 신청해보았다.
오늘 컨퍼런스를 잊지 않기 위해 알람까지 맞췄다. 기대한 만큼 유익했다.
위에 등록 인증 사진에 <웨비나>라는 단어가 있는데 난 웨비나라는 것을 처음 알았다.
대충 강연을 하는 사이트 정도로 생각했는데 줌으로 연결되었다.
검색해보니 웨비나(WEBINAR)는 WEB + SEMINAR 의 합성어로 세미나를 온라인 상에서 하는 것을 말한다고 한다.
첫번째 강연은 오라클 클라우드에서 제공하는 보안 서비스 관련된 내용이었다.
사실 이 강의를 제일 열심히 듣고 뒤로 갈수록 가볍게 들었다.
보안은 내 전공이고 가장 관심분야이니ㅎㅎ
간단하게 들은 내용을 정리해보았다.
디지털 보안 위협을 물리치는 오라클 클라우드의 강력한 보안
제공 서비스
-계정(IAM), 네트워크 보안, 데이터 전송구간 암호화
*IAM(Identity Access Management/ ID 및 액세스 관리): 디지털 ID를 소유한 사용자와 엔터티에게 네트워크, 데이터베이스 등의 기업 리소스에 액세스할 수 있는 적절한 수준의 권한을 제공하는 방식(출처: cisco)
개방형 플랫폼으로서 OCI
애플리케이션 현대화를 위한 기반 플랫폼
마이크로서비스와 서버리스는 차이점이 무언지요?
메타버스 온라인 네트워킹 파티- 게더타운
요즘 핫한 메타버스 체험도 프로그램도 있었다.게임에서 상점등이 있는 광장 느낌이 났다. 이런 메타버스 서비스는 처음 이용해본다.실습 다닐 때 대리님께서 하시던 네이버 제페토를 구경해본적은 있다. 안에 있는 게임도 해 봄..아무튼 꽤 괜찮은 느낌이었다. 지티플러스, 영우디지탈, 웁스나우 등의 기업 부스가 있었다.기업 소개 상담, 설문조사, 경품추첨, 퀴즈등을 이용할 수 있었다.
현실에서 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그대로 이 게더타운이라는 공간에 넣은 것 같다.
아바타를 설정하는 모습. 꽤 상세하게 꾸밀 수 있었다. (rpg커마 각잡고 1시간 걸리는 사람 이것도 신중히 고름...)
닉네임 치고 접송중인 화면...
이렇게 o/x퀴즈를 푸는 시간도 가졌다. 어리버리 세 문제 다 맞춤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