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o IT] 윈도우11 무료 업그레이드 후기
윈도우 11 무료 업그레이드를 진행했다.
작년 정식 발표 전에 나왔을 때 좀 불안정하대서 꼬일까봐 스킵하고 잊고 살다가 이번에 하게되었다.
내가 업그레이드한 노트북은 LG 그램 18년도 모델이다.
최소 사양
공식 사이트에 기제되어있는 사양은 이렇다.
프로세서 | 2개 이상의 코어가 장착된 1GHz 이상의 호환되는 64비트 프로세서 또는 SoC(System on a Chip) |
메모리 | 4GB RAM |
그래픽카드 | DirectX 12 이상(WDDM 2.0 드라이버 포함)과 호환 |
저장공간 | 64GB 이상의 저장 디바이스 |
설치 방법
나는 윈도우 자체 기능인 윈도우 업데이트에서 바로 업그레이드를 했다.
microsoft 공식 사이트에서 윈도우 11을 구매하거나 윈도우 10을 구매 후 직접 업그레이드 할 수 있다.
윈도우 10과 윈도우 11의 차이점
우선 가장 크게 보이는 것은 디자인이다.
윈도우 11은 10과 다르게 모서리가 각져있지 않고 둥글둥글하다.
우클릭했을 때의 모습이다.
근데 아래에 있는 <더 많은 옵션 표시>를 보면 10의 느낌이난다.
아직도 완전 적용은 안된건가.
작년 7월에 올라온 잇섭님 영상에서도 show more options(내가 누른 더 많은 옵션표시와 같음)를
누르니까 저래서 정식 버전인 지금은 고쳐진 줄 알았는데 그대로이다.
다른것도 비교해보니 그대로이고 디자인통합은 아직 완벽하지 않나보다.
그 외의 변경된 디자인
작업 표시줄은 기본 설정이 중앙으로 바뀌었다. 아이콘들을 왼쪽으로 위치 변경이 가능하다.
하지만 바 자체를 왼쪽, 오른쪽이나 위로 이동하는건 이제 불가능하다.
실제 들리는 사운드도 변경되었다.
화면 분할
두개로만 나눠지는 것이 기본이었는데 이젠 이런식으로 편하게 여러화면으로 화면분할이 가능하다.
인터넷 익스플로러 삭제
올해 6월부터 인터넷 익스플로러의 지원을 종료한다고 한다. 윈도우 11에는 아예 탑재가 안되어있고 마이크로 소프트 엣지만 남아있다.
그래픽 설정
예시는 어몽어스의 그래픽 설정을 하는 모습. 프로그램별로 설정을 변경할 수 있다.
스트리밍 HDE 비디오 재생이라는 옵션도 생겼다.
나머지 기능들은 이제 윈도우11을 사용해 보면서 알기로 했다.
이상 끗!